예장통합총회, '성윤리 및 예방교육' 연구 착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목회자 관련 성범죄 해결을 위해 '목회자 성윤리와 예방교육' 연구에 들어갔다.

예장통합총회 목회지원정책연구위원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목회자를 청빙할 때 과거 성적 비행은 없었는지를 모니터링하고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서약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을 논의했다.

또, 성문제 해결을 위한 교회와 노회 차원의 메뉴얼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연구도 진행하기로 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