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의 도시' 파타야로 떠나볼까

맑은 바다와 햇살이 반겨주는 곳, 파타야로 떠나보자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낮의 파타야가 가진 진정한 민낯을 보고 싶다면 최적의 장소에 위치한 리조트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찬란하게 부서지는 파도와 황금빛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파타야 숙소 네 곳을 추천하니 함께 살펴보자.

5성급 럭셔리 리조트인 케이프 다라 리조트의 환상적인 경관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케이프 다라 리조트

5성급 럭셔리 리조트인 파타야 케이프 다라 리조트는 프라이빗 비치와 2개의 수영장, 6개의 레스토랑 등 완벽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 인근에는 파타야 관광명소인 티파니 쇼, 아트 인 파라다이스 등이 있어 관광지와의 접근성 또한 뛰어난 편. 전 객실에 갖춰진 프라이빗 발코니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베란다 리조트는 좀티엔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인피니티 풀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베란다 리조트


베란다 리조트는 최근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좀티엔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북적이는 관광지보다 한적하고 조용한 휴양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제격이다. 좀티안의 푸른 바다를 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널찍한 인피니티 풀을 자랑한다. 인공 해변, 워터 슬라이드, 버블 제트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 인피니티 풀에서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누려보자.

널찍한 창을 통해 파타야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파타야 유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파타야 유

파타야 유는 좀티엔 해변과 방사레 해변 사이에 자리해 맑고 깨끗한 해변을 마음껏 누빌 수 있다. 자연친화적인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며 44개의 객실 모두에 욕조가 구비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장해준다. 널찍한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일출·일몰을 감상해보자.

대형 워터파크를 갖춘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는 온 가족이 어우러져 놀기에 적합하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해안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는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는 이름에 걸맞게 커다란 규모를 자랑한다. 해변과 바로 연결돼 있어 언제든 바다로 뛰어나갈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최신식의 피트니트 센터, 각종 요리를 맛볼 수 있는 8개의 레스토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http://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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