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상용차 구매 예정자들에게 충분한 정보전달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엑시언트와 쏠라티의 시승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승 서비스는 엑시언트 트랙터 골드프리미엄 모델과 쏠라티 럭셔리 자동변속기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10개 상용 시승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엑시언트는 의왕, 제천, 광양, 울산, 부산 지역에서 시승할 수 있고, 쏠라티는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운영되며, 차량 시승과 더불어 동승한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의 기본제원과 AEBS(긴급제동시스템), LDWS(차선이탈 경보시스템), SCC(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 사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시승 희망자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게재된 지역별 시승센터 담당자 또는 전국에 있는 승·상용 지점 및 대리점 카마스터에게 연락하면 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상용차 고객들이 차량 구매 전 시승을 통해 차량의 다양한 부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시승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시승 후에도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 의견을 확인하고 반영하는 등 상용차 고객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