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넷마블 '세븐나이츠'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MMORPG ‘블레스’, PC방 전용 혜택 리뉴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이기원)가 개발한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에서 PC방 전용 혜택을 리뉴얼 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레스’가 전용 PC방 이용자를 위해 특별하고 파격적인 보상을 담은 PC방 혜택을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에는 PC방 프리미엄 행운상자, 각종 경험치 효과 등 풍성한 보상이 마련되어 있어 PC방 이용자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먼저 ‘블레스’ 전용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매시간마다 하루 최대 6개까지 게임머니와 활동점수 아이템이 들어있는 PC방 행운상자를 지급한다. 3시간, 6시간이 경과되었을 때 증정하는 PC방 프리미엄 행운상자에는 강화 룬 합성재료 및 토벌대 던전 이용 가능 횟수 증가 아이템 등 특별한 보상이 포함된다.

여기에 전용 PC방에서 ‘블레스’를 플레이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전투 경험치, 사냥을 통한 골드 획득량, 제작 숙련도 효과를 100% 추가 적용하며, 길드 소속 이용자에게는 길드 영향력과 길드 경험치 역시 100%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PC방 이용자에게는 새롭게 선을 보인 B코인샵 이용 코인도 매시간 3개씩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워진 B코인샵은 영구 인벤토리 확장권과 인기 탈 것 ‘황금물결 오르디아’, 보부상 소환 램프 등 파격적인 보상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어 교환 기간 내에 이용자가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하여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3주년을 맞아 게임성을 대폭 확장하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는 △세븐나이츠 바네사 출시△세븐나이츠 리메이크△실시간 결투장△영웅레벨확장△잠재능력△사용자환경(User Interface)&사운드 개편을 중점으로 한다.

다크나이츠가 된 델론즈의 이탈로 6인 체제가 됐던 세븐나이츠는 바네사를 추가하면서 다시 7인이 됐다. 시간을 다루는 대마법사 바네사는 모래시계를 이용해 시공간을 멈추는 등 막강한 스킬을 갖고 있으며, 스토리나 전투에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예정이다. 신규 영웅 등장에 앞서 기존 6인은 리메이크돼 활용도와 보유가치가 한층 높아졌다.

전략요소를 강화한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실시간 결투장'은 이용자들이 직접 출전 영웅과 금지 영웅을 선택하며, 지원 영웅과 스킬을 통해 전투에 개입할 수 있다.

영웅레벨은 46에서 50으로 확장했다. 1년만에 이뤄진 레벨 확장으로 영웅은 더욱 강해지며, 새로운 레벨 이미지가 적용된다. 아울러, 모든 영웅의 레벨확장은 이번 50레벨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없을 예정이다.

빠른 성장을 위해 일반 영웅을 초월하면 확률적으로 한 번에 두 단계가 상승해 최대 4레벨까지 올릴 수 있는 '초월 대성공'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최고레벨(50)로 성장한 영웅은 앞으로 잠재능력을 가질 수 있다. 잠재능력은 취향에 맞춰 영웅 커스텀을 하는 시스템으로,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 기본적인 능력 상승 외에도 다양한 부가 능력을 추가할 수 있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게임으로 변모한 점도 특징이다. 전면 개편한 사용자 환경은 세븐나이츠 아트를 강조함과 동시에 방대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운드 퀄리티 역시 높여,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넷마블은 3주년을 맞아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는 점핑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든 이용자는 ‘각성 46레벨 영웅 선택권(7개)’, 바네사를 포함한 ‘6성 세븐나이츠’ 7종, ‘초월 전용 영웅(7개)’, ‘궁극강화 전용 영웅(7개)’을 접속일에 따라 받는다.

각성 바네사를 무료로 100%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3월 마지막 주 점검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각성 바네사가 포함된 상자를 받는다.

넷마블은 매일 저녁 푸시 이벤트를 통해서 '6성 영웅 소환권'을 제공하며, 4월 둘째 주 업데이트까지는 매일 접속 시간에 따라 '6성 영웅 소환권', '세나 장비 소환권', '5~6성 장신구 소환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함제국:강철의함대> 시즌3 '제국의 귀환' 업데이트 사전등록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함대 전투 전략시뮬레이션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이하 ‘전함제국’)에서 시즌3 ‘제국의 귀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함제국>은 3월 중 챔피언스리그, 전함 등 신규 콘텐츠와 각종 시스템을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업데이트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최고급 스파이령, 기술설계도 등 약 3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펼친다.

시즌3 업데이트를 통해 먼저, 기존 ‘전서버 군단전’이 사라지고 ‘챔피언스 리그’가 새롭게 등장한다. 예선전을 거쳐 본선을 치르는 ‘챔피언스 리그’는 일정 조건을 충족한 5명이상 군단이면 참여할 수 있다. 경기 도중 얻은 별 개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며, 예선 순위 32위 군단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챔피언스 리그’ 종료 후 경기 결과에 따라 개인 및 군단 보상, 응원 보상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며, ‘전서버 군단전’에 비해 보다 세밀한 작전 수립 및 실행이 가능해 전략적인 재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규 함선으로 중국 해군 첫번째 구축함인 ‘안샨급’과 2차 세계대전 종료 후 완성된 자이언트급 개조형 ‘센터우르급’을 추가한다. 또한, 소련 해군 상장으로 제 1차 세계대전 중 발트해함대 수뢰본대총함장을 맡았던 ‘콜차크’와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사령관을 역임한 ‘황관’이 함장으로 등장한다.

아울러, 90레벨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는 세계 전투 콘텐츠와 다이아를 소비해 5성 혹은 원하는 설계도로 바꿀 수 있는 시스템도 업데이트 된다.

이외에도 게임 내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을 다른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 출전 전함에 추가 속성을 부여해주는 지원 전함 시스템 등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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