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朴 오후 7시 39분 하차…친박 인사들과 웃으며 인사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헌법재판소로부터 파면 선고를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7시 39분 서울 삼성동 사저로 이동하던 검정색 에쿠스 차량에서 내렸다.

하차 전 박 전 대통령은 잠시 차창을 열어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만면의 미소를 띠고 하차한 뒤에는 서청원·윤상현·최경환 등 친박계 국회의원들과 악수하고 인사를 나눴다. 박 전 대통령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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