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어클락은 오는 16일 첫 미니앨범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시계바늘(ECHO)'로 활동에 나선다.
세븐어클락에는 리더 에이데이(A-Day), 반(Vaan)과 현, 영훈, 정규, 태영 등 6명에 멤버가 속해 있다.
그룹명 세븐어클락은 '하루를 시작하는 오전 7시와 하루를 마감하는 오후 7시에 모든 이에게 노래로서 행복을 주고 싶다'는 의미이다. 음악으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주고 싶다는 여섯 멤버들의 소망도 함께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뮤지션을 지향하는 실력파 아이돌"이라며 "멤버 여섯 명 모두 음악적 욕심과 활동에 대한 각오가 대단하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들의 첫 미니 앨범 '버터플라이 이펙트'에는 총 5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시계바늘'은 최근 유행 중인 트로피칼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풍물 놀이의 리듬을 차용해 트랜디하게 풀어 낸 편곡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