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은 탄핵 인용으로 아무런 두려움도 없이 단지 자신들의 사리 사욕에 눈이 멀어 국정 공백은 물론 국민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힌 자유한국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분명한 정치적 책임은 물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헌재 결정은 국민들의 준엄하고 압도적인 명령을 충실히 따르고 탈선의 위기에 직면했던 헌정질서를 바로잡은 역사적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헌정질서를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주역은 바로 국민이라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다음은 구속 수사며 부패를 뿌리 뽑고 적폐를 말끔히 청산하는 것이 진정한 촛불의 뜻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