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한은 오후 3시 긴급간부회의…탄핵파장 논의
CBS노컷뉴스 감일근 기자
2017-03-10 12:22
한국은행온 10일 오후 3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긴급간부회의를 열어 대통령 탄핵 결정으로 인한 경제·금융 상황의 파장과 대책을 논의한다.
회의에는 장병화 부총재와 부총재보들과 함께 조사국장, 금융시장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다.
한은 관계자는 "탄핵결정이 어느 정도 예상된 만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크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경우 정부와 함께 즉각 필요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