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은 일본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두 남녀 주인공의 재회 장소로 그려지며 커플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관광지로 떠오르기도 했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을 비롯해 다양한 조각상들이 자리하고 있는 시뇨리아 광장에서는 거리의 예술가들을 만나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피렌체로 떠나는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말피 해안도로를 거쳐 로마까지 한 번에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강렬한 햇살 아래 반짝이는 푸른빛의 바다는 달콤한 허니문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맑은 바다와 싱그러운 녹음으로 둘러싸인 아말피 코스트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말피 코스트의 진주라 불리는 포지타노도 빼놓을 수 없다. 아름다운 해안가와 가파른 계단 사이에 빼곡하게 자리 잡은 집, 소박한 듯 낭만적인 구시가 골목 등이 당신을 유혹한다.
환상적인 아말피의 전경을 조금 더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엔스타일투어의 스마트 트랜스퍼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기사가 운전하는 전용 차량을 통해 호텔 픽업, 구간 환승, 각종 투어 참여 등의 서비스를 한 번에 체험 가능하다. 의미 없이 버려지는 시간을 최소화해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엔스타일투어는 이탈리아 남부 최고의 해안 마을 아말피 코스트를 스마트 트랜스퍼로 구석구석 누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트랜스퍼, 개별 픽업, 루체 이탈리아 전용 호텔 6박 및 조식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허니문 여행을 즐겨보자.
취재협조=엔스타일투어(www.nstyl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