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제주여행, 신규 호텔에서 즐겨보자

3월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꽃샘추위 때문에 봄이 멀게만 느껴진다. 추운 서울을 벗어나 이른 봄을 느껴보고 싶다면 제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아름다운 유채꽃이 만발하는 제주에서 봄의 정취를 가득 느껴보자.

제주여행의 완성도를 높여줄 호텔 예약이 고민된다면 쾌적한 객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자랑하는 신규 호텔에서 머물러 보자. 최근 오픈해 입소문을 타고 있는 따끈따끈한 신규 호텔을 소개한다.

전 객실에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는 코업시티. (사진=웹투어 제공)
◇ 코업시티


코업시티는 지난 2015년 10월에 오픈된 호텔이다. 전 객실에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어 제주바다를 전망할 수 있다. 오션, 블루, 아일랜드의 다양한 슈퍼 디럭스 스타일의 특 1등급에 걸맞은 호텔로 특별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갖췄다. 제주의 유명 관광명소와 20~3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편리한 제주여행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인원추가비와 조식추가비가 무료이며 전 투숙객에게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무료 제공한다. 2박 연박 시에는 특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30년 경력의 셰프가 차별화 된 음식을 선보이는 난타호텔. (사진=웹투어 제공)
◇ 난타호텔

지난 1월에 오픈한 난타호텔은 204개의 객실 규모를 자랑하는 럭셔리 호텔이다. 한라산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 시내 및 중문 관광단지와 쉽게 접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드림과 흥이 넘치는 공연 ‘난타’를 모티브로 한 독창적이며 품격 있는 호텔로 상품에 따라 난타 공연 티켓이 포함된 것도 있다. 여행뿐만 아니라 가족모임과 웨딩, 대규모 국제회의, 행사를 위한 장소로도 적합하다. 30년 경력의 셰프가 차별화 된 음식을 제공하고 있어 오감만족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즐거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리젠트마린. (사진=웹투어 제공)
◇ 리젠트마린

지난해 2월 오픈한 리젠트 마린은 공항, 제주시외버스터미널과 거리가 가깝다. 근처 관광지로는 용두암, 사라봉이 있다. 호텔 리젠트마린은 휴식마저 즐거운 경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호텔이다. 327개의 객실이 자랑하는 넉넉한 공간과 포근한 분위기, 안락한 침대, 그리고 눈을 떠 고개를 돌리면 창문 너머로 펼쳐지는 제주의 푸른 빛깔 바다까지, 제주 여행에 추억의 풍성함을 더할 매력들로 가득하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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