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8년차' 티아라, 5월 컴백 선언

(자료사진/황진환 기자)

걸그룹 티아라(T-ARA·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가 컴백을 선언했다.

6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아라는 오는 5월 초 13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티아라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12번째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 이후 6개월 만이다.

지난 앨범 당시 티아라는 타이틀곡 '띠아모(TIAMO)'로 활동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특유의 신나는 댄스곡 스타일이 아닌 따스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미디엄 템포의 곡을 선보였다.

어느덧 데뷔 8년차가 된 티아라가 5월 초 발매하는 새 앨범으로 또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