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소녀들 김향기X김새론의 봄맞이 화보

영화 '눈길'의 배우 김새론과 김향기. (사진=매거진M 제공)
영화 '눈길'의 두 배우, 김향기와 김새론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매거진M 커버스토리 화보에서 두 사람은 곧 다가올 봄과 같은 싱그러운 기분을 선사한다. 블랙과 화이트 블루 컬러가 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적절히 어우러졌다.

영화 '눈길'의 배우 김향기와 김새론. (사진=매거진M 제공)
티없이 맑은 모습을 보여주는 두 배우가 '눈길'에서는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높인다. 두 배우의 다양한 화보컷과 영화 '눈길'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지난달 22일 발간된 매거진M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눈길'은 일제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 분)과 영애(김새론 분)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 영화다. 삼일절인 오늘(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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