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이에 앞서 올해 초 '조선기자재업체 지원방안'을 마련했으며 조선기자재업체의 판로 다각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구매설명회 개최,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기술개발 협력사업 참여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관련업체 지원을 위한 전담창구를 마련해 업체의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최근 전 세계적인 선박 발주 급감으로 인해 불황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업체 지원을 위해 지난해 밸브, 파이프, 통신시스템, 수배전반 등에 대해 약 430억 원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