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오는 6월말까지 4개월간 예정된 적금플러스데이는 전국 167개 BNK경남은행 영업점 가운데 특정 영업점을 선정, 하루 동안 정기적금 가입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게릴라이벤트 적금플러스데이 참여해 정기적금에 가입하면 1년제와 2년제 각각 2.4%와 2.6% 금리가 적용된다.
개인 고객은 누구나 1인 1계좌로 가입가능하며 자동이체를 통해 월 5만원 이상 2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지난해 시범적으로 영업점 9곳을 선정해 게릴라 적금데이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고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고객 반응을 반영해 적금플러스데이를 계획한 만큼 진행 일정을 잘 파악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