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는 이용자가 3명의 기본 캐릭터(사냥꾼)를 운용하며 전세계 신화, 전설, 민담에서 등장하는 신비한 요괴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다. 도깨비, 드라큘라, 구미호, 늑대인간, 강시, 미노타우르스 등 동서양의 개성 강한 요괴들을 귀엽고 친숙한 스타일로 재탄생 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135종에 이르는 요괴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용자가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는 전략적인 측면도 강조됐다. 적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 요괴들을 육성하고, 운용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전투 상황을 경험할 수 있으며, 강력한 적들도 좀 더 수월하게 해치울 수 있다.
요괴는 ‘모험 던전’ 외에도 요일마다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의 균열’, 이용자가 보유한 사냥꾼 캐릭터를 동원해 전투를 벌이게 될 ‘불의 강’, 친구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레이드 ‘마수토벌’, 게임재화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 ‘운명의 틈새’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넷마블은 이번 사전등록을 기념해 게임재화와 문화상품권, 특별 캐릭터 등을 제공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출시 시점에 맞춰 별석 100개(게임재화)와 영웅 등급 캐릭터 ‘강림’을 지급한다. 또 요괴의 실루엣, 간단한 설명과 국적을 통해 요괴의 이름을 맞추는 ‘너의 이름은?’ 이벤트를 비롯해 공식카페 가입자 수에 따라 게임재화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요괴’는 기존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전세계 요괴들의 화려하고 특별한 스킬액션과 다양한 요괴들의 조합을 통해 수준 높은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넷마블의 2017년 기대신작”이라며 “수많은 RPG 성공작을 배출한 넷마블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요괴’를 기다려온 이용자께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괴’는 지난 1월 태국에서 정식 출시한 바 있으며, 당시 태국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넷마블은 ‘요괴’를 오는 3월 중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전등록 페이지 및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