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You want a piece of me? Come and get it - 그래 한 번 싸워보자"입니다. 이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미국의 '반이민 행정명령' 갈등이 영국의 유명인사들 사이에서 재점화됐습니다.
영국 언론인 출신이자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피어스 모건과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 J K 롤링이 트위터로 감정 싸움을 벌인 겁니다.
트럼프 지지자로 알려진 모건은 미국의 한 라이브 토크쇼에 출연해 반이민 행정명령의 불가피한 측면을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토크쇼에 함께 출연했던 코미디언 짐 제퍼리스는 모건을 향해 '방송사고' 수준의 "꺼져버려(Fuck off)"라는 욕설을 여러 차례 퍼부었습니다.
방송 직후 롤링은 자신의 트위터에 "피어스 모건이 생방송에서 'Fxxx off'라는 소리를 듣는 건 정말 만족스러워"라고 글을 올려 둘 간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표현은 '그래 한 판 붙자', '싸워보자'를 준비했습니다.
'You want a piece of me? Come and get it'
'You want a piece of me? 나의 한 조각을 원해?', 'come and get it! 가져가' 쉽게 말해 '한 판 붙자'라는 뜻입니다.
You want a piece of me? Come and get it!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