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내셔널리그, 자이크로와 공식 후원 계약

내셔널리그는 2017시즌도 자이크로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자이크로는 2015년부터 3년 연속 내셔널리그와 인연을 이어갔다.(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 제공)
자이크로가 3년 연속 내셔널리그를 후원한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21일 자이크로와 2017년 내셔널리그 공식의류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2015년부터 3년 연속 내셔널리그를 후원하는 자이크로의 최창영 대표는 “우리 기업은 작지만 다양한 공유가치창출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업의 가치와 각 국가의 젊은 인재들의 열정을 응원한다. 그래서 내셔널리그 선수들과 각 구단의 열정을 지지하며 함께 상생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후원 배경을 소개했다.

자이크로는 국내외 축구단과의 후원을 통해 브랜드 저변확대는 물론 아프리카 말라위, 케냐 등에 진출하며 다양한 공유창출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내셔널리그는 "기업의 사회공헌 및 공유가치창출의 이미지와 실업연맹의 추구하는 방향이 상생돼 올해에도 자이크로와 후원협약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 2부팀과 계약을 진행중인 자이크로는 한국 유소년팀과 분데스리가팀의 협업을 통해 국제교류의 새로운 축구 생태계를 꾸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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