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18일 수원 광교산에서 한찬건 사장을 비롯해 사업본부별 본부장, 직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행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산행은 지난해 포스코엔지니어링 인수 합병 이후 새 출발의 의미를 담아 '하나 되는 포스코건설'을 실현하고, 경영층과 직책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경영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찬건 사장은 전체 임직원이 합심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E&C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합병 후 직원들간에 함께 소통하며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 플러스(the Plus) 운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더 플러스는 ▲조직은 성과 더하기 ▲리더는 솔선 더하기 ▲직원은 로열티 더하기 ▲고객은 행복 더하기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