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캐릭터는 누구?

4주 만에 돌아오는 MBC '무한도전'은 18일 방송에서 '레전드 캐릭터'를 모아 방송한다. (사진=MBC 제공)
토요일 저녁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던 MBC '무한도전'이 4주 만에 '레전드 특집'으로 돌아온다. 첫 방송 주제는 '캐릭터쇼'다.

오늘(18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콩트나 상황극을 통해 선보인 무도 멤버들의 '캐릭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명수에게 12살 추억을 만들어 준 '명수는 12살', 바보 이미지의 정준하를 전자두뇌 캐릭터로 바꾼 '정총무' 편을 비롯해 콩트·뮤지컬·영화까지 다양한 장르로 선보인 '무한상사' 등 큰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4주 만에 '무한도전'으로 인사드리는 만큼, 멤버들은 근황을 전하고 직접 영상을 보며 비하인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레전드 캐릭터쇼'로 출발한 '무한도전' 레전드 편의 다음주 주제는 '추격전'이다. 각종 레전드 추격전을 모아 방송한다.

앞서 '무한도전'은 SNS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시 보고 싶은 무한도전'을 설문조사했고, 그 결과를 매주 한 장르씩 엮어 방송할 예정이다.

MBC '무한도전 레전드-캐릭터쇼'는 오늘(1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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