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살해' 베트남 여성, 이 곳에 머물렀을까?

베트남 국적의 용의자 여성이 김정남을 살해하기 전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묵었다고 알려진 호텔의 모습. 17일 이 호텔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오갔다. 외신들은 용의자 여성이 이 호텔에서 하루를 묵었고 더 머물려 했지만 방이 없어 다른 호텔로 옮겨야만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호텔 직원은 CBS 취재진에게 "해당 날짜에는 묵을 수 있는 방이 남아 있었고, 베트남인 여성이 묵은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쿠알라룸프르 박초롱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