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 속의 고독'을 주제로 한 재킷 이미지에는 사람들 안에 둘러싸인 조문근 밴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디자인은 머스타드 드로잉 정예나 그래픽 디자이너가 맡았다.
조문근 밴드는 2013년부터 라이브 무대 위주의 공연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2015년 '밴드 오브 브로스' 이후 두 번째로 발매하는 EP 앨범인 '노 웨이 아웃(No Way Out)'은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1년여에 걸쳐 작업한 앨범이다.
오는 17일 정오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