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한국시간) 발표한 UFC 2월 셋째주 페더급 랭킹에서 정찬성은 지난주 보다 두 계단 오른 7위에 랭크됐다. 야이르 로드리게스·찰스 올리베이라와 함께 공동 7위다.
초고속 상승이다. 지난 5일 3년 6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데니스 버뮤데즈를 꺾고 9위(2월 둘째주)에 오른데 이어 한 주 만에 두 계단 상승했다.
지난 12일 새신랑이 된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6, 부산 팀매드)는 지난 주와 같은 12위다.
정찬성과 최두호 모두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상대를 조율 중이다.
'스턴건' 김동현(36, 부산 팀매드)은 웰터급 7위를 유지했다. 톱15 선수 중 닐 매그니와 호르헤 마스비달이 자리바꿈 했다. 매그니가 5위, 마스비달이 6위다.
UFC 페더급 랭킹(2월 셋째주)
챔피언 조제 알도
1위 맥스 할로웨이(잠정챔피언)
2위 프랭키 에드가
3위 리카르도 라마스
4위 컵 스완슨
5위 제레미 스티븐스
6위 앤서니 페티스
7위 찰스 올리베이라
7위 야이르 로드리게스(1계단 상승)
7위 정찬성(2계단 상승)
10위 브라이언 오르테가
11위 데니스 버뮤데즈
12위 최두호
13위 머사드 베틱
14위 대런 엘킨스
15위 헤난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