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콘서트 기부쇼'는 온라인 방송을 통해 기부를 진행하는 생방송으로, 굿네이버스가 국내 NGO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모금방송이다.
스타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직접 소개하고 공연과 실시간 댓글 소통을 통해 시청자들의 나눔 참여를 응원한다.
15일 오전 11시 진행하는 첫 방송에는 장도연과 솔비가 MC로, 김반장과 윈디시티, 다이아, 샘킴, 아카펠라 그룹 엠씨드,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백은아 등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16일 방송은 MC로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인 진세연이 참여하며, 비투비(BTOB), 요조, 데이브레이크, 라붐,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등이 함께 한다.
생방송 중 스타가 소개하는 사연을 듣고 #5600번으로 응원문자를 보내면 자동으로 정기후원(월 7,900원)을 신청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조성된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사연의 주인공을 비롯해 국내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해질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생방송에 참여한 스타들을 비롯해 가수 비, 2PM 택연, 방송인 하하, 가수 자이언티와 정승환 등이 좀 더 많은 이들이 나눔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놓은 애장품을 받을 수 있다.
'이웃집 콘서트 기부쇼'는 15일 오전 11시와 16일 오후 6시에 2시간씩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네이버TV 채널에서 단독 중계된다.
네이버TV 채널에서 굿네이버스를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