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총 네 차례 개최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8천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특유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팬들과 뛰놀며 150분의 러닝타임을 소화했다. 댄스곡부터 발라드까지 총 20여 곡을 선보인 이번 공연에서 그간 음악방송을 통해 보기 힘들었던 무대들을 선보였다.
특유의 입담과 팬들을 향한 마음도 빛났다. 멤버들은 스탠딩석, 패밀리석, 2층 관객까지 공연장을 찾은 모든 팬들을 향해 연신 손인사와 미소를 전했다. “바나(B1A4 팬클럽명)분들의 사랑 덕분에 우리가 있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B1A4가 적극적으로 구성에 참여했던 이번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공연을 관람한 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