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에서 최고위 개최하며 지지세 만회 나서

국민의당 최고위원회가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국민의당 제공)
국민의당 최고위원회가 전국 순회 첫 최고위원회 일정을 전북으로 정하고 전북 현장을 찾았다.


국민의당 최고위원회는 12일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 완주 로컬푸드 생산자와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

13일에는 전북도의회에서 첫 순회 최고위원회를 열게 되며 이어 전라북도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게 된다.

국민의당은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두는 정당의 면모를 강조하기 위해 순회 최고위원회를 계획했으며 전북을 첫 장소로 정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12일 전북을 방문해 전북기협 토론회와 지지모임 출범을 통해 지지세 강화에 나선 문재인 전 대표를 견재한 일정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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