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연예게 대표 애견인으로 각자 덩치와 모찌라는 이름을 가진 대형견을 키우고 있다. 설현은 '베어코트 샤페이'라는 독특한 종의 반려견을 데리고 나왔다.
본격적인 반려견 고민 상담이 시작되자 설현은 반려견 덩치의 식탐에 대한 고민을, 민아는 모찌가 사회성이 부족하고 제어가 안 된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은 간단한 훈련들을 통해 개선해주겠다고 장담했다.
민아는 덩치가 매우 큰 대형 반려견 모찌를 훈련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모찌에게 끌려 다녀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방송 도중 벌어진 덩치와 모찌의 돌발 행동 때문에 두 사람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고.
AOA 설현과 민아의 반려견들이 펼친 돌발 행동은 오늘(11일) 오후 11시 15분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