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Niantic.inc, 대표 존 행크)과 ㈜포켓몬코리아(Pokémon Korea, Inc. 대표 임재범)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파트너 포켓몬이 사탕을 찾는 속도도 두 배 빨라지며, 이벤트 기간 동안 알을 부화시킬 경우, 삐, 푸푸린, 뽀뽀라와 같은 희귀 포켓몬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아울러 럭키, 픽시 등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핑크 포켓몬들의 출현 확률도 상향되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포켓몬을 불러낼 수 있는 ‘루어모듈’의 지속 시간이 기존 30분에서 6시간으로 12배 가량 증가해 주변의 다른 유저들과 함께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