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 탈 썼다고 다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 지었을 때 모면하고 회피하려고 하지 않고 사죄하고 합당한 벌 받아야 진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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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헌재의 증인채택에 국회측과 박 대통령 측 모두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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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전불감증이 부른 인재(人災)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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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신기술'을 안전성 평가에 적용하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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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09년 7월 10일 대한문 앞에서 개최될 노 전 대통령의 49재 및 추모문화제에 사용할 무대방송차량을 서부역 롯데마트 앞에서 조기에 발견, 행사장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고착시키는 등 경찰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이 장려상을 수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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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각종 세금 감면 혜택만 챙긴 뒤 프리미엄을 붙여 만 2년여 만에 팔아넘기면서 투자진흥지구를 등에 업은 먹튀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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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압수수색과정에서 차 트렁크는 기본적으로 보고, 비밀스럽게 돈을 숨겨 놓았을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탐문을 하다가 욕실 천장을 두드렸는데, 소리가 이상해서 혹시나 해서 열어보았는데 돈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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