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달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이 만료된 광희는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본부이엔티에는 종합격투기선수 추성훈과 그의 아내 야노시호, 배우 리키김, 가수 가희 등이 소속돼 있다.
추성훈은 이날 자신의 SNS에 "환영한다! 광희야"라는 글과 광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광희를 비롯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지난달 소속사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됐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광희가 평소 친분이 있던 추성훈 씨가 있는 본부이엔티로 이적했다"며 "그의 앞날을 응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