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조우종이 정다은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며 “4~5년째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조우종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만나는 사람이 있다. 일반인은 아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조우종은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인 FNC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겼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VJ 특공대’, ‘KBS 아침 뉴스타임’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