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돈트'는 이별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감각적인 발라드 트랙으로, 웨스트 코스트 힙합의 신성 YG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 곡은 머라이어 캐리가 약혼자였던 호주의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이별한 심경을 노래한 곡이기도 하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돌아갈 거라 생각했겠지만 난 돌아가지 않아"라고 노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또, 한 인터뷰에서 "투어가 끝난 후 감정을 정리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고, 제가 겪은 일에 대한 곡을 쓰기 시작했다"며 "만약 진정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했던 누군가에게서 필요로 하는 사랑을 얻지 못한다면, 그 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있을까요"라고 결별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의 신곡 '아이 돈트'는 4일 0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