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한달도 못간 반기문 바람, 신기루였나

2월 1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제가 주도하여 정치교체를 이루고 국가 통합을 이루려 했던 순수한 뜻을 접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 반기문 불출마 선언…"정치교체·국가통합 뜻 접겠다"
☞ [전문] 반기문 대선 불출마 선언 "순수한 뜻 접겠다"
☞ 반기문, 전격 불출마 배경에 '가족의 명예'
☞ 태풍처럼 들어와 미풍으로 끝난 반기문, 불출마까지 숨가빴던 20일

2) 특검팀은 박 대통령 대면조사 시점을 이달 초순 내에 하겠다고 못박았습니다.
☞ 특검 "朴 대통령 반드시 대면조사"…우병우, 조만간 소환

3) 올해는 국외에서의 축하소식이 전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 특검·헌재 이중 압박 속에서 '암울한 생일' 맞는 朴

4) 김규현 수석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발생 뒤 9시 30분까지가 골든타임이었는데 박 대통령은 10시 15분에 첫 지시를 했다고 하네요.
☞ 헌재 재판관들 "세월호때 朴대통령 왜 관저에 있었나"

5) 유저분들, 게임도 좋지만 안전에 유의하세요!
☞ '포켓몬고' 사건사고 급증…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6)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자백을 강요하고 있어요/ 난 아니라는데/ 우리를 멸망시키려 해요/ 억울합니다/ 너무 억울해요"
☞ 최순실이 입만 열면 노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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