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을 가지 않고 중국을 논하지 마라

투어2000, 중국 베이징 상품 선봬

웅장한 자태가 감동스러운 자금성 (사진=투어2000 제공)
최근 중국과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하지만 중국은 우리나라와 오래전부터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 중국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가야할 곳이 있다. 바로 베이징. 베이징을 가면 중국의 거대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베이징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을 소개한다.

중국의 거대한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만리장성 (사진=투어2000 제공)
◇ 만리장성-거용관

"不到長城非好漢(만리장성에 가보지 않으면 호한이 될 수 없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만리장성(萬里長城)은 진의 강력한 통일제국체제가 낳은 상징적 산물이다. 춘추전국시대에 지어지기 시작한 장성은 20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그 길이가 5000만m에 이른다. 장성은 북방의 유목민족들의 침입에 대처하기 위해 지어졌다. 따라서 만리장성은 단순히 군사적 침략을 막기 위한 방어막인 동시에 유목민족과 농경민족의 문화를 구분하는 경계선의 역할도 했다.

예술의 거리로 기념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다. (사진=투어2000 제공)
◇ 798예술거리


1952년에 만들어진 중국 현대공업의 발원지이다. 1952년부터 이곳에 구소련 동독 등 사회주의국가와 연합이곳에육속 706,707,797,798 등 공장을 만들면서 이곳은 세계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공장으로 성장한 후에 공장들이 자리를 옮기면서 2002년에 미국인이 공장페허를 이용하여 갤러리를 만들어 놓은것이 지금의 예술구의 시작이다.
그후에 중외의 수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에 갤러리를 세우면서 지금의 베이징최대의 예술구에서 사진 촬영, 커피숍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는 코스 유럽인들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궁전 건축물인 자금성 (사진=투어2000 제공)
◇ 자금성

중국에서는 고궁(故宮)이라는 이름이 더 친근하게 이용되고 있다. 자금성이라는 이름은 "천자의 궁전은 천체가 사는 '자궁(恣宮)'과 같은 금지 구역과 같다"는 데에서 연유된 것이다. 전체 면적은 72만㎡이며, 총 9999개이 방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궁전 건축물이다.

전통가옥에 카페가 자리해 독특한 모습을 자아낸다. (사진=투어2000 제공)
◇ 스차하이 (십찰해 카페거리)

상하이의 유럽풍의 현대적인 야경이 와이탄이라면 베이징의 고풍스런 왕족들의 생활상을 가까이에서 느껴볼수 있다. 십찰해는 북해이북의 호수를 가츠키는데 이 곳은 자금성과 가깝기 때문에 공친순친왕부 등 청나라시대 왕족들의 개인주택과 그 주변에 어우러져 있는 베이징왕도역사의 축소판이가도 한다. 석식후 십찰해 주변의 까페거리에서 베이징야경 감상하면서 자유시간 이곳의 까페는 전통가옥에 들어있는 까페로 베이징이 아니면 느낄수 없는 특이한 풍경, 특히 전통가옥에 있는 스타벅스(싱박커)가 압권이다.

취재협조=투어2000(www.tour200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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