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뉴스] 朴대통령과 최순실의 막바지 저항?

1월 26일 점심 식사 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제발 구속은 면하게 해달라는 '막바지 저항'?
☞ [Why뉴스] 朴 대통령의 돌발인터뷰…막바지 저항인가?
☞ 금태섭 "朴-崔, 음모론 제기는 망해간다는 증거"


2) 오늘은 아무말 없이 마스크를 한 채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 '억울 고함' 최순실, 오늘은 '마스크 침묵'

3) "(담당검사로부터) '삼족을 멸하고 모든 가족을 파멸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란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
☞ 최순실 변호인, "특검이 폭언·강압 수사"…인권침해 주장

4) 근소하지만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인정하자는 의견이 좀 더 많이 나타났습니다.
☞ 풍자누드화 '여론' 팽팽 "찬43.8%" vs "반 42.7%"

5) "우리 손자 손녀들! 많이 보고 싶은데, 할머니가 많이 보고 싶은데. 설이 와도 세뱃돈도 없고 하니까 좀 참았다가 다음에, 할머니 돈 좀 오리 키워가지고 벌면 보자. 보고 싶다. (눈물) 우리 딸도 보고 싶고 사위도 보고 싶고 아들도 보고 싶고요. 그래요, 지금. 아이고, 눈물이 나오네요."
☞ "오지마라…못갑니더 어무이" AI와 해고에 우는 설

6) 이로써 민주당 대선 경선은 문재인 전 대표의 우세 속에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부겸 의원 등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 박원순 불출마 선언 "대선국면 주도할 상황 아냐"

7) "우리 딸애 작년에 기말시험 본 것 있잖아요. 그걸 가지고 컨닝했다, 점수 조작했다…. 옛날 같으면 그냥 탱크로 확"
☞ 블랙리스트 시작은 朴 풍자연극 '개구리'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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