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국 300여 개 부대에서 3천여 명의 병력과 헬기, 구난차, 구급차 등 650여 대의 구조 장비가 긴급구조를 위해 대기한다.
18개 군 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할 예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국방부와 각군 상황실, 해당지역 군 병원으로 요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방부는 지난해 설 연휴에도 104명의 응급환자를 진료했다.
긴급구조 및 응급진료 지원 상황실은 국방부(02-748-3180~3), 육군(042-550-6111~2), 해군(042-553-0330~1), 공군(042-552-6644~5), 국군의무사(031-725-5119), 의료종합상황센터(국번없이 1688-5119)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