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는 연고지 사회공헌 활동에 하나로 김천시청이 추천한 3가구, 김천시배구협회가 추천한 1가구 등 총 4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강추위 속에 김종민 감독과 선수단 28명 전원이 참석했고, 김천시배구협회와 서포터즈, 경기장대행사 등 50여명이 힘을 모았다. 고예림은 "날씨가 정말 춥지만 연탄을 직접 나르면서 마음은 따뜻해졌다"고 환하게 웃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과 더불어 지역사회 불우이웃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