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루터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서울 용산구 소월로에 위치한 중앙루터교회가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희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주훈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의 잘못을 통회하며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희년의 참된 의미"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루터교회는 종교개혁 500주년,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재물, 명예, 권력 등 세속적 가치의 도전을 이겨내자는 내용의 창립 50돌 선언문을 채택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