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최순실 특정폰 속 목소리, 朴대통령 추정"

1월 23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의혹 제기의 핵심 내용인 두 사람의 '외교공관 만찬 1시간 전 도착' 부분의 알리바이를 입증하는 데 주력했지만, 반 전 총장의 경우 '1시간 전 도착'이 오히려 맞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의혹만 더 키운 반기문측 '박연차 23만불' 해명


2) "블랙리스트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청와대에 들어온 뒤 주도한 범죄 행위"
☞ "블랙리스트 김기춘 취임 뒤 시작…심각한 범죄"

3) "특정 폰이 있는데, 그걸로 전화가 오면 (최씨가) 다 나가라고 하거나 자기가 나가 통화했다. 조용해서 다 들리는데, 대통령의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 차은택 "최순실 특정폰 속 목소리, 朴대통령이라 생각"
☞ 차은택 "최순실에 준 문구, 며칠 뒤 朴대통령이…"

4) 국정농단의 전모가 속속 드러나고 있네요.
☞ 김종 "朴대통령, '정유라' 직접 말해…충격적"
☞ 김종 "최순실 소개는 하정희 교수가"

5) 대선 출마와 관련해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 [영상] 끝내 대선출마 부인하지 않은 황교안
☞ 황교안, 시선 끌고 싶었나…野 "내용없는 기자회견 왜" 비판

6) 특정집단의 세력이 바로 O베와 O사모?
☞ '환호 받은' 김희진의 최순실 패러디, 예상 못 한 '후폭풍'

5) 그러나 '호갱'을 양산한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습니다.
☞ "자꾸 모으게 돼요" 마성의 콜라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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