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사장은 또 갤럭시 노트7 발화에서 배운 교훈들을 갤럭시S8에 적용하도록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고 사장은 23일 브리핑에서 "갤럭시 S8은 스페인에서 발표하지 않는다"면서 "(노트7 사태에서 얻은)전문기관 의 분석 등을 배우는 과정이 소중하고 갑진 경험이었다"면서 "8가지 안전설계와 다중안전장치, 기구설계를 갤럭시 S8에 모두 반영하도록 준비하고 있고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갤럭시S8에 대해 우리가 해야할 의무는 노트7에서 많은 실망을 안기고 불편함을 끼친것을 반성하고 소비자들이 기뻐할 갤럭시S8으로 소비자에게 찾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