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호빵왕자에 도전하는 1라운드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복면가왕' 제작진은 "1라운드 첫 번째 무대가 시작되고, 연예인 판정단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며 "듀엣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 사람의 무대처럼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했다"고 전했다.
특히 연예인 판정단의 김현철은 "한명이 셀린 디온이라면 한명은 비욘세 같다"는 소감을 전해 복면가수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주 김명훈을 누르고 47대 가왕에 오른 호빵왕자는 2연승 사냥에 나선다. 그는 댄스부터 보컬까지 소화해내며 다음 무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