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를 잘 알지 못해도 좋다. 176년 전통의 스리랑카 브랜드인 맥우드의 어떤 차라도 선택에 후회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차 재배에는 최적인 열대성 기후에서 태어나는 맥우드의 홍차 맛은 어느 나라에서 생산되는 차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다. 차 밭에서 생산되는 차들은 다양한 맛과 향을 품고 있어 세계 곳곳의 안목 있는 차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이 곳에서 세계적인 차 브랜드인 맥우드 탄생했다.
맥우드 차의 특징은 맥우드 소유의 6곳의 다원에서 직접 차를 재배하여 최고의 찻잎으로 우려낸 고급차로 떫은 맛이 거의 없어 스트레이트로 마시기에 좋다. 부드럽고 거부감이 없으며 끝까지 유지되는 은은하고 풍부한 향, 천연 플레이버들 사용, 클래식한 디자인의 프리이엄급 차라고 볼 수 있다.
노가걸 싱글 에스테이트 오렌지 페코 (MackwoodsNoragalla Single Estate Orange Pekoe)는 노가걸 다원에서 생산된 차로 깔끔한 건잎과 떨지 않은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다. 홍차의 특유의 떫은 맛이 부담스러웠다면 이 차가 딱.
특히 향을 중요시 여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블랙티 위드 플레이버(BLACKTEA WITH FLAVOURED)를 추천한다. 홍차 94%에 천연향 6%를 첨가해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다. 향은 액상이 아닌 고체향을 쓴 것이 특징이며 우리고 난 후에도 향이 그대로 유지된다. 수입되는 제품은 얼그레이, 레몬, 스트로베리, 블랙커런트, 애플, 망고, 시나몬, 진저와 바닐라이며 티백으로 생산되니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블랙티(www.black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