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3~60세의 선수경력자,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교원자격증, 생활체육지도자 배구 3급 이상, 경기지도자 2급 이상 자격증), 지도자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근무지역은 프로배구 연고지를 포함한 전국 3개 지역(인천, 대전, 수원)이다.
접수는 2월 6일 오후 1시까지 받는다. 관련 지원서류는 KOVO 공식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KOVO는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 및 지도자 아카데미(2월14~16일)를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KOVO는 지난 2012년부터 구단 연고지 배구인구의 저변확대와 배구팬 확보, 영재 조기 발굴 및 선수육성 등의 목적으로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 중이다. 현재 33개교 8000여명이 참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