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朴, 세월호 오후 2시까지 심각성 몰랐나

1월 19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2시까지 사실상 상황 파악을 전혀 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정호성 "세월호 당일 오후 2시에야 첫 대면 보고"
☞ 정호성 "朴 대통령도 차명폰 쓰고 있어"

2) "야당 특검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되고, 새누리 특검도 사실상 우리가 먼저 컨트롤하기 위한 거라 문제 없다"
☞ 이승철 "안종범, '靑 개입 없다 해달라'" 위증 지시 폭로
☞ 이승철 "朴이 安에게 출연금 200억 늘리라 지시"
☞ "특검수사 걱정말라"…이승철, 안종범 메모지 공개

3) 행복하세요~
☞ "이젠 부부" 비·김태희, '007 작전' 방불케 한 결혼식

4)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 이재용 기각 '갑론을박'…"돈의 승리" vs "사법부 존중"
☞ 특검 "이재용 뇌물죄 혐의 없어지지 않는다"

5) 'KAIST가 반기문을 싫어합니다'
☞ KAIST 찾은 반기문…학생들 항의에 '진땀'

6) '퇴근길 뉴스'에서 전하는 내일 '출근길' 소식입니다.
☞ 내일 새벽 서울 첫 대설예비특보…출근길 '비상'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