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파타야는 좀티엔 비치와 방사레 사이에 자리해 맑고 깨끗한 해변을 누릴 수 있는 리조트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방콕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파타야는 휴양과 관광이 모두 가능한 곳으로 자유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다. 방콕에서의 야경과 도심 관광만으로는 어쩐지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음은 물론 휴양을 위한 단독여행지로도 손색없는 파타야여행에서 머무를 리조트, 어디가 좋을까?
조금은 복잡스러운 분위기의 파타야 비치와는 전혀 다른 한적하고 깨끗한 좀티엔 비치에 위치한 '유 파타야'는 자연친화적인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리조트다. 이스틴그랜드사톤으로 유명한 이스틴 호텔 그룹에서 운영하는 부티크 호텔 브랜드인 유 파타야에서는 체크인 시간에 맞춰 체크아웃 할 수 있는 24시간 스테이 베네핏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객실은 물론 풀사이드, 정원 등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조식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특징이다.
비치 프론트 풀빌라는 프라이빗한 전용풀을 보유한 럭셔리한 객실이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유 파타야의 44개의 객실은 모두 욕조가 구성돼 있으며 발코니, 소파베드 등의 시설을 갖추고 24시간 룸서비스를 제공한다. 7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60m² 규모 객실에 프라이빗한 개인 풀장을 갖춘 '비치 프론트 풀빌라'(Beach Front Pool Villa)는 환상적인 바다 전망을 제공해 인기 있는 객실이다.
이국적인 휴양지의 풍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파피용 레스토랑 내부(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10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되는 유 파타야의 '파피용 레스토랑'(Papillon Restaurant)은 바다 전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프렌치 비스트로 퀴진을 제공하며 조식, 런치, 디너 모두 가능하다.
라 벨라가 파타야의 낭만적인 밤을 책임진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유 파타야의 '라 벨라'(La Vela)는 아름다운 해변과 환상적인 파타야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바로 간단한 스낵, 식사 및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10시부터 23시까지 운영하며 그냥 보내기 아쉬운 파타야에서의 밤을 로맨틱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늦은 시간까지 고객들이 자리하고 있다.
해변 앞에 자리잡은 메인 풀장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해변 바로 앞에 자리해 마치 바다 속을 헤엄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유 파타야의 수영장은 넓고 쾌적하게 구비돼 있다. 풀바에서 다양한 스낵과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여유로운 일광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외에도 유 파타야에는 최신 운동기구들을 구비한 피트니스센터, 책과 잡지가 마련돼 있는 라이브러리 등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