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닿일 듯 아찔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베트남 속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바나힐로 올라가 보자. 오르는 내내 프랑스 통치시절 지어진 고성들에서 유럽을 만날 수 있다. 바나힐은 해발 1,500m 고지에 자리해 무더운 다낭의 더위를 시원하게 식힐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호이안 투어
동남아 최대의 무역항으로 성행해 바다의 실크로드로 불렸던 호이안에서도 가장 유명한 지역인 구시가지는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역사적, 예술적인 건물양식과 분위기를 자랑한다. 베트남 고유의 멋을 감상할 수 있는 내원교, 쩐가사당, 풍흥고가, 광조회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인력거를 타고 구시가지를 둘러보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한편, 땡처리닷컴의 다낭 매직투어버스는 시내중심투어에서 벗어나 외곽지역 구석구석 숨은 명소를 찾아 여행하는 버스투어다. 바나힐과 호이안 중 고민할 필요 없이 편안한 이동으로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짝꿍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네 명이 모여 출발 10일 전까지 전원 예약이 확인되면 특가 할인과 출발이 확정된다. 매직투어버스로 쾌적한 다낭여행의 자세한 정보는 땡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www.tt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