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 국내 진출…사전등록 실시

기존과 달리 역전 가능한 ‘진화’ 시스템 도입, 짜릿한 긴장감 제공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입증 받은 ‘섀도우버스’가 국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일본 개발사 사이게임즈(Cy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전형 온라인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섀도우버스’의 사전등록을 금일부터 2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섀도우버스’는 론칭 6개월만에 글로벌 6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탄탄한 기획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그래픽에 힘입어 일본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3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게임은 ‘바하무트: 배틀 오브 레전드’의 IP를 활용하여 총 600장의 화려하고 압도적인 카드가 특징이며, 기존 TCG에서 한 단계 발전한 게임성으로 국내 유저들의 겜심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특히 ‘섀도우버스’만의 특장점인 ‘진화’ 시스템은 ‘추종자’ 카드의 공격력과 체력을 상승시켜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역전이 가능해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몰입도를 제공한다.

이번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는 스탠다드 카드팩 티켓 10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섀도우버스’ 페이스북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하와이 2인 여행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섀도우버스’ 사전등록은 별도의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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