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요괴’는 기존 수집형 RPG와는 궤를 달리하는 액션 RPG 수준의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성과 타격감을 구현했다. 특히 전투 도중 보유 중인 요괴를 캐릭터에 빙의하는 기술을 통해 환상적인 영상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요괴는 모험 던전 외에도 요일마다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의 균열’, 이용자가 가진 모든 캐릭터를 동원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불의 강’, 친구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레이드 ‘마수토벌’, 게임재화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 ‘운명의 틈새’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국내 출시 전 태국 시장에 먼저 선보이는 ‘요괴’는 기존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전세계 유명한 요괴들의 화려하고 특별한 스킬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넷마블의 2017년 기대신작”이라며 “전세계 전설 속 캐릭터를 이용자가 전략적으로 수집, 운용하는 재미에 초점이 맞춰진 게임”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요괴’의 태국 시장 출시에 이어, 상반기 내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