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호남권(전북·전남·광주) 소재의 주얼리·문화콘텐츠분야, 경량소재부품분야, 스마트가전부품분야와 연관된 제조 및 생산 관련 기업을 중점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시제품제작지원, 통합제조기술지원, 기술상담 및 자문 지원 등이다.
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TP 홈페이지(www.jbtp.or.kr)를 참조하고,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백두옥 원장은 "그동안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중소제조기업 분야의 잠재적 성장력이 큼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부족했다"며 "이에 이번 사업이 호남권 전통산업과 특화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중소제조기업의 3D프린팅 기술 활성화를 유도하고 고용창출 및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