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는 삼락동 공장밀집지역 내 녹지 환경과 휴게쉼터를 조성해 노후공업지역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부산시 도심재생사업의 하나인 '강동권 창조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에코팩토리존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 천편일률적으로 시행돼 왔던 건물도색 등에서 탈피한 '에코팩토리존 조성사업'은 기업체의 자투리 공간과 담장을 허물어 휴게쉼터를 만들었다.
2016년에 시행된 2단계 에코팩토리존 조성 사업은 사상구 삼락동 금강화학 일원의 19개 기업체가 참여해 공장 담장 미관을 정비하고, 화단설치와 벽면녹화로 삭막한 공장지대를 밝고 쾌적한 녹색 가로 공간으로 바꾸었다.
뿐만 아니라 공장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휴게쉼터와 삼락천변 휴게쉼터를 조성해 근로자들의 휴식공간을 확충했다.
기존 가로등과 보안등을 LED 조명등으로 전격 교체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했고, 삼락천변에 경관조명 등 212개를 설치해 지역일대 야간경관에 큰 변화를 주었다. 밝고 쾌적한 공업지역 환경 조성은 범죄 예방 효과에도 기대된다.
사상구 삼락동 일원 노후공장지역의 변화는 2017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