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함대 전투 전략시뮬레이션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이하 ‘전함제국’)에서 군단 보스와 전술 훈련 시스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신규 5성 전함 ‘노틸러스호’를 비롯해 4종이 업데이트된다. ‘노틸러스호’는 미국 해군이 1954년 사상 최초로 건조한 원자력 잠수함으로 1958년 처음 빙해를 잠항해 북극점에 도달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울러, 소련 해군 총사련관과 해군부 부장을 역임한 ‘이자코프’를 포함해 독일 해군 대장 ‘쿠메츠’ 등 함장 4명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외에도 프랑스 전함과 소련 전함에 대한 방어량 증가 효과를 갖고 있는 훈장 2종을 추가하고 일괄보급 기능과 미드웨이 빠른 승리 기능이 업데이트 되는 등 편의성도 한층 개선된다.
<전함제국>은 1, 2차 세계대전 속 실존 전함을 현실감 있게 구현해낸 함대 전투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국내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밀리터리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함제국>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orldwarship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